LEGO 42100 립헬 R9800 엑스케베이터 구매 및 조립 후기

 

코로나로 인해 집콕시간이 늘어나면서, 벼르고 벼르던

#LEGO #42100 #립헬 #R9800 #엑스케베이터 를 질렀다.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선물

 

요즘 #레고테크닉 은 핸드폰앱으로 연동해서 조종도 가능하다.

박스, 핸드폰 컨트롤이 크게 적혀 있다.

부품을 꺼내서 찍어봄.

 

4108피스라고 하니 부가티시론하고 비슷한 숫자.

설명서 두께가 엄지손가락 정도 된다.

2권으로 나뉘어 있음.

우선 1번 부터 시작을 하여볼까.

설명서 1,2,3,4,5,6 순서대로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다.

언제 다 조립하려나....

 

무한궤도의 한쪽바귀와, 베터리팩, 상부탑 구동부 조립된 모습

반대쪽 무한퀘도도 완성

궤도까지 조립하여, 하단 구동부 완성

모터가 꽤 많은데, 다 조립하고 테스트 하다가 실수라도 있으면 어쩌지 하는 심정에

앱을 켜봤더니

역시나, 중간테스트 과정이 있다.

 

무한퀘도 구동과 상부탑구동부 테스트 가능.

 

1번 부분 조립하는데까지

저녁 8시 시작해서 11시까지 대략 3시간 정도 걸린듯.

 

2번 조립완료

모터하나에 배터리팩 하나가 들어감.

저 피스톤 같이 생긴 부품이 상당히 특히하다.

 

회전운동을 상하운동으로 바꿔주는 역할.

 

이번에도 역시 중간에 앱과 연결해서 테스트 가능하다.

 

3번 부위는 팔부분.

 

생각보다 복잡하다.

본체에 팔까지 연결한 모습.

대충 모양새가 나온다.

 

이번에도 각각 모터 테스트 가능.

 

팔부위에만 모터가 3개 들어간다.

 

엔진 및 외장.

조종석과 뒤에서 올라가는 계단.

5번과 6번.

 

완성!

 

외장 꾸미기 부분인데, 여기가 상당히 지겹고 손가락이 아픔.

 

이제 완성 후 다시 앱과 연동.

 

켈리브레이션 과정도 있어 팔움직임 최대 최소 값을 자동으로 맞춰준다.

 

 

 

국내정품가 60만원.

 

매우 비싸다.

 

그래도 조립하는 재미와 앱연동 무선 조종은 최고인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