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홈 전동커튼 설치 후기

 

전동커튼을 살까 말까 고민을 엄청 하다가

질러보자 는 심정으로 헤이홈 공식홈(좀 비싸다)

에서 구매완료.

 

처음 설치 하는것이다 보니 혹시 모를 고장이나 이슈등에 대응하기 쉽게 국내제품으로 구입하였다.

배송되어 온 박스.

엄청 길다.

내용물을 꺼내는중.

제품에 데이지 안가도록 잘 포장되어 있음.

전동 모터.

구성품

레일 접합부.

분리된 부분 고정 브라켓.

 

우선 설명서 대로 레일을 조립하고, 모터를 꽂아서 테스트를 하여본다.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레일을 설치.

 

레일이 4미터가 넘어 혼자 할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천장에 브라켓을 먼저 고정한후 레일을 끼울수 있어 생각보다 쉽게 설치 완료.

 

구글홈과도 잘 연동되어 음성으로도 제어가능.

 

 

거실에 잘 설치하고 나니 큰방에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투야 지그비 모터(36,000원) 해외 직구

원테리어 커튼레일(행사가격으로 76,000원)

 

헤이홈 제품대비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동일한 기능을 하는 전동커튼을 설치 완료 하였다.

 

최근 구매한 제품들중 빨래건조기 이후로 가장 만족하는 제품이다.

 

커튼 그거 자동으로 해봐야 얼마나 편할까 생각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편하고(?) 만족도가 높다.

 

기존에는 귀찮아서 커튼을 열어 놓았다면 그대로 닫아두었다면 또 그대로 몇달씩 방치하였는데 잔동커튼은 스케줄, 음성으로 열고 닫고 수시로 조절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