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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 벌말 기사식당맛집, 음식 2022. 3. 24. 09:00728x90
나는 기사식당을 좋아한다.
주차 편하고, 음식의 퀄리티가 중 정도는 되고, 실패할 확률도 낮고, 혼자 먹기 편하고, 무한리필이 돼서이다.
퇴근길에 가끔 MSG가 매우 땡기는 그런 날이 있다.
그럴 땐 계양에 있는 벌말 기사식당을 들러 저녁을 푸짐하게 먹고 간다.
메뉴는 요일별로 다르다.
오늘은 닭볶음탕이다.
사실 저녁에 가면 조금 부실한 면이 있다.
아무래도 점심때 보다 손님이 적다 보니 반찬의 리필 속도라든지 밥도 솥이 아닌 밥통에 담겨 있고,
조금 그렇다.
예전엔 인당 6천 원이었는데 요즘은 인당 7천 원.
작년쯤엔 티비촬영한다고 공지가 붙어 있던 날이 있었는데, 그날은 반찬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었다.
제육+조기구이에 평소 나오던 반찬 종류 X2 정도 되었던 듯.
여하튼 가끔 한 끼 때우기 좋은 기사식당.
벌말기사부페인천광역시 계양구 벌말로573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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